가위에 눌리는 이유 / 악몽 / 가위 눌림 증상 / 수면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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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에 눌리는 이유 / 악몽 / 가위 눌림 증상 / 수면부족

by Pinkcoco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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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위에 눌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께서는 가위에 눌려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자다가 정말 많은 가위에 눌리곤 하였는데 당시에는 가위에 눌리게 되면 이런저런 방법 다 써가면서 풀었었는데 최근에는 가위에 눌린 적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 당시에 가위 눌리는 이유를 확실하게 알고 푸는 방법까지 잘 터득하고 있었다면 전보단 빠르게 벗어나서 안정을 취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언제 또다시 가위에 눌리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 미리 가위에 눌리는 이유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정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가위 눌리는 이유를 알아보기 전에 가위눌림의 정확한 개념부터 살펴볼까요?

 

첫째. 가위 눌림의 개념

가위눌림이라고 하는 것은 의학적으로는 수면마비라고 불린다 합니다.

그래서 의식이 깨어 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잠을 자는동안 근육이 제대로 이완되지 않고 긴장하고 있어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래서 잠을 자고 있는 도중에 정신이 깨게되었는데 신체는 긴장된 근육으로 인해서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정의를 알아보고 나니 가위에 눌리는 이유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두 번째.  가위에 눌렸을 때엔 어떤 상태 일까?

이러한 수면마비 증상은 대체로 꿈을 꾸는 상황인데요.

즉, 렘 수면 상태에서 일어나게 되는데 몸의 근육들이 긴장된 상태이기는 하지만 무력해져서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를 말합니다.

꿈을 꾸게 되고 렘 수면 상태에 접어들게 되면 매우 졸린 상태로 얕은 잠에 들었지만 다른 유형 상태에 비해서는 잠에 쉽게 깨게 되는 것도 그러한 이유입니다.

 

그러다 잠에서 깨게되면 근육은 무력해져 있는 상태이지만 의식만 돌아오게 되면서 가위눌림이라고 불리는 일시적 수면마비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알게 되니 생각보다 가위눌림 무섭지 않죠?

저는 괜히 지금 민망해지고 에이... 별거 아니었네~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누군가에게는 일어나고 누군가에게는 가위눌림이 일어나지 않는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세 번째. 가위눌림은 왜 나만..?

전문가들은 수면장애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가위눌림을 경험하게 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면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꿈을 평소에도 자주 꾸는 사람들이 이러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이죠.

더불어 이러한 증상을 자주 겪는 경우 수면을 조절하는 데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네 번째. 수면장애를 갖게 되는 이유

수면장애를 가지게 되는 이유 중에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나 또는 피로가 누적되어 과로로 이어지는 경우 이거나

우울증 증세가 있는 경우, 수면무호흡증, 기면증과 같은 수면 관련한 질환이 있을 때 수면장애를 갖게 되어 가위눌림 증상을 많이 겪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위눌림은 많은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라서 발생한 뒤 자연스럽게 사라지곤 하는데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도 하고, 혼자서 가위눌림 증상을 겪게 되면 너무 무섭기도 하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째. 가위눌림 예방방법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잠을 규칙적으로 자야 하고, 충분히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중요합니다.

따라서 비슷한 시간에 자고 깨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정신적으로 과한 스트레스를 가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폭력성이 짙은 매체를 보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시각,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안대를 하거나 암막커튼 등으로 자면서 조용한 환경에 있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불어 잠들기 1시간 전에는 휴대폰, 컴퓨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햇빛을 평소에 자주 쬐어서 멜라토닌이 원활하게 분비 죌 수 있게끔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신체적으로 피로하게 해주는 것도 좋지만 잠들기 직전에 운동을 하는 것은 역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위에 눌리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자는 자세를 바꿔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자는 자세를 바꾸었더니 가위눌림 현상이 많이 좋아졌는데요.

또한, 가위를 눌리게 된다면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몸 전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움직이려는 노력을 해서 풀어주려고 하셔야 합니다.

 

아주아주 느리게라도 움직여지는 부위가 있을 텐데요.

대부분 손가락, 발가락, 입, 혀 등이 움직여지는 경우가 많기에 손가락이나 발가락부터 조금씩 힘을 주어 노력하게 되다 보면 어느새 가위가 풀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눈을 움직여보는 것도 좋습니다.

몸이 전체적으로 마비가 된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다 보니 공포감이 생기는데요.

눈을 움직이려는 노력을 통해서 이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방법으로는 기침을 해보는 것인데요.

이 방법은 되는 분들도 있으며,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억지로 기침을 하려고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풀리게 되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이러한 방법을 참고하여  가위를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위에 눌리게 되는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이번기회로 제대로 알게 되어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언제 또 제가 가위에 눌리게 될지 모르니 이제부터라도 규칙적인 생활로 수면의 질을 향상해 줘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생각해 보면 지금 현재 제가 언제라도 가위에 눌려도 이상할 게 없는 상태인데요.

불규칙한 생활, 낮에는 햇빛을 볼 수 없는 직장인이란..

 

당장 오늘부터 규칙적으로 제시간에 자고 제시간에 일어나는 생활습관을 가져보려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서도 수면의 질 높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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