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르만 로맨스 평범하지 않는 아슬아슬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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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만 로맨스 평범하지 않는 아슬아슬한 관계

by Pinkcoco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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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르만 로맨스 이야기

등장인물로는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오정세, 박형수 배우님입니다.

배우님들 본 후 이 영화는 보아야겠다는 강한 끌림이 있었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오정세 배우님과 오나라 배우님을 좋아한다.

장르는 드라마, 코미디로 2021년 11월 17일에 개봉하였다.

 

전반적으로 엄청난 스토리와 독특한 점은 없었다.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에 대해 한 번은 생각해 볼  있는 영화라 생각 들었다. 

 

김현 (류승룡)은 천재 작가로 이전 작품에서 대작을 만들어낸 후 7년간 글을 쓰기 힘들어하는 작가이자 대학교수로 등장한다.

출판사 친구 순모(김희원)로부터 작품에 대한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는다.

 

박미애(오나라)와 김현(류승룡)은 10년 전 이혼한 부부로 등장한다.

부부 사이에 아들이 한 명 있었다. 아들은 성경(성유빈)으로 등장한다.

 

김현(류승룡)은 박미애(오나라)와 이혼 후 재혼을 하였고, 그 사이에 딸이 있다.

박미애(오나라)는 김현(류승룡)과 이혼 후 아들과 살고 있다. 그리고 순모(김희원)와 연인 관계로 등장한다.

 

유진(무진성)은 성소수자이며 김현(류승룡) 과는 스승과 제자 관계로 등장한다.

유진(무진성)은 어릴 적 많은 아픔이 있을 때 책 한 권으로 위로를 받아 김현(류승룡)을 동경하며 좋아한다.

 

정원(이유영)은 성경(성유빈)의 이웃으로 등장한다.

10대 성경의 마음을 이해하는 배우를 지망하고 있다.

2. 줄거리

김현은 박미애와 이혼 후 7년째 신작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미애와 이혼 후 재혼을 했고, 자녀도 있습니다.

현재는 기러기 아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미애는 매일같이 김현에게 전화를 합니다. 성경이 말썽을 부린다며 아들 훈육을 해달라고 합니다.

 

성경은 여자 친구에게 다른 아이를 임신하였다는 이유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

성경은 교복을 입은 채 담배를 피우다가 옆집에 사는 정원에게 들킨다.

 

성경은 정원에게 반하게 된다.

하지만 정원의 남편에게 들켜서 맞게 된다.

그 과정에서 파출소에 가게 된다. 김현은 보호자 자격으로 파출소에 간다.

김현과 성경은 서로의 비밀을 알게 된다.

 

김현과 순모는 30년 지기 친구관계이지만 김현의 출판사 사장입니다.

순모는 김현에게 신작을 쓰라면서 압박합니다.

 

김현은 지방 문학 선배의 고희연에 순모에게 속아서 참석을 하게 된다.

내려온 김에 예전에 자신이 '게이 작가'라고 오명을 씌운 남진(오정세)의 집을 찾아가 회포를 풀려한다.

하지만 남진은 김현에게 악감정만 남아 있었다. 

 

유진은 김현에게 사랑고백을 합니다. 김현은 유진을 멀리하지만 제자인 유진의 글을 순모가 보게 됩니다.

출판사 사장인 순모의 반응도 좋아서 공동 집필하는 방식으로 유진과 김현은 같이 글을 쓰게 됩니다.

문학 천재와 신예 작가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가 생겨 소위 대박이 나게 된다.

 

박미애는 아들인 성경에게 출장을 간다고 한다.

순모와 박미애는 비밀연애 관계로 같이 여행을 간다.

 

그 사이 김현의 현재 아내인 류현경이 해외에서 귀국한다.

김현과 박미애 간의 애정행각을 성경이 말하게 된다.

그 자리에 박미애의 새 애인인 순모도 있었다. 시간이 흘러 김현은 유진에게 들었던 '만우절에만 열리는 공화국'이라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우주피스 공화국)를 찾아간다.

거기에서 유진을 만나게 된다. 김현은 유진에게 '넌 네게 상처가 아니라 위로였다'라고 말하며 유진을 위로해주며 영화는 끝이 난다.

3. 영화를 본 후의 느낀 점

장르만 로맨스는 다양한 사랑의 관계를 코믹하게 풀어낸 영화다.

영화에서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의 관계를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관계는 일반적이지는 않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각자만의 사랑이 있고, 그 사랑이 마냥 행복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음의 상처를 겪을 수 있고 이별도 할 수 있다.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으로 가슴 아픈 짝사랑을 해야 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김현은 직업이 작가이다 보니 글을 쓰는 장면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 컴퓨터만 바라보고 있는 내가 겹쳐 보였다.

사뭇 진지한 소재들이 있는 작품이지만 웃음과 재미를 느끼며 보기 좋은 영화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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